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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냄새제거제 | 그랜즈 레미디 | Gran's Remedy

by 얌얌제주 | 제주 먹스타그램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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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그랜즈 레미디

땀이 많이 나는 여름인 요즘 신발에 냄새가 심하게 나서 고민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깔창만 빨아보기도 하고 신발 스프레이를 뿌려보기도 하고 향수(?)까지 뿌려 보는 등 여러 가지 많은 시도들을 했었지만 오히려 더 냄새가 역하게 나서 신발을 셀프로 빨거나 신발 세탁소에 맡기는 방법으로 신발을 처리했었습니다.

 

그렇게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며 폭풍 인터넷 검색을 하고 나서 알게 된 그랜즈 레미디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네이버에 그랜즈 레미디라고 검색하면 네이버 쇼핑으로 여러 판매업체가 검색되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종류를 검색해보면 오렌지, 민트, 오리지널 이렇게 세 종류가 있는데 모든 종류의 향을 다 사용해봤지만 개인적으로는 민트향이 좋더라고요.

 

네이버 쇼핑으로 주문한 그랜즈 레미디가 도착하여 뚜껑을 따 보면 조그만 티스푼 하나가 제품 안에 포함되어 있고 밀가루처럼 생긴 가루를 한 스푼씩 신발에 넣어주고 신발을 쉐킷 쉐킷 흔들어주고 나서 신으시면 냄새가 많이 나지 않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는데 그랜즈 레미디가 하얀색 가루이다 보니 검은색이나 색깔 양말을 신으면 흰색 입자들이 양말에 그대로 묻어나게 되며 신발을 벗고 돌아다니면 흰색 가루가 바닥에 묻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이 있음에도 발에 땀이 많고 오래 걸어 신발에 냄새가 나는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도 한 번만 뿌려줘도 이미 냄새가 많이 줄어들며, 냄새가 날 때쯤 한 번씩 뿌려주며 신으면 오랫동안 신발을 신을 수 있고 신발세탁소에 당분간은 보낼 필요가 없어지게 되지요. 그래도 너무 오랫동안 냄새에 노출되어 있는 신발의 경우에는 신발세탁소에 맡기시는게 더 현명하실듯 하네요. 그리고 나서 한번씩 가루를 뿌려주면 오래오래 신발을 신으실 수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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