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킨타이

코로나이전에 제주에는 태국직항 비행기가 있었어요.

하지만 코로나 이후에 직항비행기가 사라지고 여행이 활발해진 지금에도 직항이 생기지 않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태국여행이 그리울때마다 가는곳이 있으니 그곳은 제주시청에 있는 드렁킨타이에요.

카오산로드 길거리에서 먹었던 팟타이가 그리워 해물 팟타이를 시켰어요.

그리고 배가고파 밥되는 음식인 팟카파오무쌉을 시켰고 제 입맛에 맞았어요.

역시 한국사람은 밥심인거 같아요.친구는 오랜만에 쏨땀이 먹고 싶다고 해서 쏨땀도 추가로 시켜 나눠먹었어요.

이곳의 특징은 식당에 들어서면 태국 현지식당보다 더 현지스러운 인테리어에 단숨에 태국에 온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인테리어에 진심인 식당이에요. 태국 여행이 그립거나 이색적인 인테리어를 느끼고 싶다면 드렁킨타이를 방문해보세요.

🍲 추천

소고기국수 10000원

해물팟타이 12900원

팟카파오무쌉 9900원

똠양꿍 16000원

쏨땀 9900원

🎈팁

태국여행이 그립거나 이색적인 인테리어가 궁금하면 가보자!

🏠 제주 제주시 신성로 109 1층

🕛 11:30 - 21:30 매주(월)휴무

📞 0507-1357-9733

🚗 주차: 가게옆 골목길에 주차

⚠️ 내부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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