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다보니 몇년간 스타벅스 골드회원이었으며 별도 금방 쌓다보니 무료음료 쿠폰도 쉽게 받곤합니다.
그러다보니 스타벅스 무료음료 쿠폰을 받으면 어떤 음료를 시켜야 하나 매번 고민을 하다가 정리해봤습니다. 우선 스타벅스 무료 쿠폰을 받을수 있는 조건은 별 12개이고 별이 적립되고 하루가 지나면 무료음료 쿠폰이 발행되고 쿠폰의 유효기간은 한달입니다.
쿠폰 상세보기에서 중요한점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파트너가 제조한 음료 1잔이 무료이며 사이즈는 Tall기준입니다. 병음료, 생수, 요거트, 바나나 음료, 리저브/티바나 특화 음료 그리고 특정지역, 특화음료, 단일 사이즈 일부 음료는 제외됩니다. 스타벅스에서 보통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별을 채우기 때문에 쿠폰을 받았을때 가격이 나가면서 안마셔본 음료를 도전해보는데요. 보통 스타벅스 티종류, 프라푸치노 그리고 딸기요거트 블렌디드를 시켜서 마시곤 합니다. 워낙 종류가 다양하다보니 매장에서 직접 무료쿠폰을 사용하면서 직원에게 추천받아 마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저는 오늘은 스타벅스 돌체라떼를 주문했는데요. 돌체라떼의 가격은 톨기준 5,600원이고 칼로리는 255Kcal입니다. 에스프레소 음료이기 때문에 스타벅스 돌체 라떼 카페인 함량은 꽤 높은 편입니다. (카페인 150mg). 돌체라떼의 돌체(Dolce)의 의미는 이탈리아어로 '부드러운' '달콤한'이라느 뜻이며, 연유와 우유 그리고 에스프레소 샷으로 만들어집니다. 이름에 걸맞게 돌체라떼는 일반라떼보다 더 진하고 바닥에는 우유와 연유가 섞여있어 달콤한점이 특징입니다.
가끔 커피를 마시고 싶지 않을때 쿠폰이 있으면 딸기 딜라이트를 주문하는데요. 가격은 톨기준 6,100원이며 칼로리는 370Kcal 입니다. 카페인은 포함되어 있지 않고 딸기가 있고 유산균이 포함된 리얼 요거트가 포함되어 있어 커피외에 음료를 마시고 싶을때 산뜻하게 먹을수 있어서 무료음료 쿠폰을 사용할때 추천합니다.
네이버 검색해보면 무료쿠폰으로 자바칩 프라푸치노도 많이 드시더라구요. 가격은 톨 키준을 6,100원이며 칼로리는 340kcal 입니다.
카페인은 100mg 포함되어 있고 커피, 모카소스, 진한 초콜릿칩이 가득해 당이 필요한 때에 마시면 좋은거 같습니다.
저는 위 세가지로 스타벅스 무료쿠폰을 사용했을때 굉장히 만족스러웠구요. 나만의 무료쿠폰 메뉴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거 같아요. 그리고 무료쿠폰을 선물해줄 수도 있어서 예전에 여동생에게 줬었는데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쿠폰을 활용하여 기분좋게 현명하게 사용해보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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